
DBT 센터 한국본부 대표 심리학자인 조용범 박사는 1997년 세계 최초로 미국 뉴욕주 Zucker-Hillside 병원에서 한인 이민자를 대상으로 DBT 개인치료와 DBT 스킬훈련 클래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조용범 박사의 한인이민자를 위한 화병치료에 대해서 뉴욕타임즈에 매우 심도있게 소개된 바 있습니다.
이후 2003년부터 조용범 대표가 이끄는 DBT 치료팀은 서울에서 한국어권과 영어권 내담자를 위해 DBT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2007년 공식적으로 DBT Center of Korea (다이어렉티컬 행동치료 센터-한국본부)를 런칭하였습니다.
특히 저희 기관에서는 윤리적이고 책임있는 DBT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먀샤 리네한 박사의 [전문가를 위한 다이어렉티컬 행동치료 DBT 매뉴얼 제2판], [DBT 다이어렉티컬 행동치료 워크북 제2판], 알렉 밀러 박사와 질 라수스 박사의 [청소년을 위한 DBT 다이어렉티컬 행동치료 매뉴얼]을 번역 출간하였습니다. 본 번역서는 한국과 미국 및 국제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