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심리치료소설 ‘일곱 개의 방’ 출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심리치료소설 ‘일곱 개의 방’을 출판하다"

2016년 더트리그룹 출판사에서는 심리치료소설 ‘일곱 개의 방’ 출판하였습니다. 미국 뉴욕주 심리학자인 조용범 박사와 심리치료자인 채송희, 작가 최은영이 이 책을 엮어 냈습니다. 실제 내담자들의 이야기를 각색하여 만들어진 심리치료소설로, 일곱개의 방문을 열고 들어가 일곱개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느덧 내 이야기와 비슷한 지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쩌면 나의 이야기일 수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공감하며 따라가봅니다. 

 

 

이 서적이 출판된 이후 많은 청소년, 부모, 성인들이 심리치료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이 책을 읽고 치료를 받기로 마음을 다잡은 내담자들, 자신의 문제라고만 생각했지만 다른 이들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더욱 용기를 가지게 되었다는 내담자들을 만났습니다. 

 

심리치료 소설 ‘일곱 개의 방’은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일곱개의 방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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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PTSD 치료를 위한 지속노출치료 치료자 가이드와 내담자 워크북 출간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한국어권 내담자들도
외상 이전의 삶을 다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1년 더트리그룹 출판사에서는 Edna Foa 박사의 PTSD 치료를 위한 지속노출치료 치료자 가이드와 내담자 워크북을 출판하였습니다. Prolonged Exposure Therapy, PE는 성폭력, 재난, 사고, 범죄, 고문 등에 의해 발생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를 단기간 내에 매우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심리치료 기법입니다. 

 

지속노출치료는 트라우마에 대한 기억을 체계적으로 직면할 수 있도록 돕고, 감정을 프로세싱을 함으로써 불안을 일으키는 상황을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합니다.

 

PE는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약물남용 및 정신건강보건국Substance Abuse and Mental Health Services Administration, SAMHSA에 의해 채택되어 그 치료 효과를 널리 인정받았으며, 전 세계의 많은 피해자들이 PE를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극복하였습니다. PE 치료는 PTSD 뿐만 아니라 외상과 연관된 우울증, 불안과 같은 증상들도 경감시키는 극소수의 과학성이 입증된 심리치료입니다.

 

역자인 조용범 박사는 2003년부터 에드나 포아 박사의 지속노출치료PE를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치료하였으며 2005년에는 에드나 포아 박사를 한국에 초청하였고, 2011년에 이어 2022년 지속노출치료 치료자 가이드와 워크북 제2판을 번역, 출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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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경계선 성격장애 치료를 위한 DBT 다이어렉티컬 행동치료 스킬훈련 매뉴얼’ 번역 및 출간

"조용범 박사는 미국 뉴욕에서 2000년 경부터 한인을 대상으로 DBT 치료를 시작하면서
마샤 리네한의 DBT 스킬훈련 워크북에 있는 워크시트를 한 장씩 한국어로 번역하며
내담자를 위한 DBT 스킬훈련 그룹을 진행하였습니다."

조용범 박사는 미국 뉴욕에서 2000년 경부터 한인을 대상으로 DBT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이 때 마샤 리네한의 DBT 매뉴얼에 있는 워크시트를 한 장씩 한국어로 번역하여 내담자를 위한 DBT 스킬훈련 그룹을 진행하였습니다. 

 

 

2003년 귀국 후 조용범 박사는 겅계선 성격장애 치료를 위한 다이어렉티컬 행동치료 스킬훈련 매뉴얼을 번역하여 2007년 학지사를 통해 출판하게 됩니다.

 

 

많은 한국인 내담자들에게 임상적용을 통해 모든 워크북의 치료 용어를 적절하게 번역 및 수정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내담자들의 성공적인 증상 완화와 치료 완결을 확인한 후 최종고를 탈고하였습니다. 

 

미국에서 당시 20만 명 이상의 전문가가 찾은 전문서적 베스트셀러였던 이 책의 저자 마샤 리네한 박사는 저자서문을 통해 한국어판 출간을 축하하였습니다.

 

저는 조용범 박사가 DBT를 적극적으로 찾고, 이 치료기법을 진정으로 습득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았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고, 이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사실 많은 사람이 이 새로운 치료기법을 즉시 이용하여 적용해 보려고 할 뿐, 진정으로  DBT를 습득하려고 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경험과학적 근거가 있는 심ㅁ리치료를 하려면 치료자는 연구과정에서 치료 효과가 검증된 요소와 절차가 제시된 매뉴얼을 필수적으로 따라야만 합니다. 

 

저는 두 권의 DBT 매뉴얼을 쓸 때 이 책들이 미국이나 영어권 국가가 아닌 곳까지 전파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었습니다. 특히, 한국에까지 DBT가 퍼져 나갈 것이라는 것은 꿈을 꾸지도 못했습니다. 이제 한국어판 다이어렉티컬 행동치료 매뉴얼을 통해서 경계선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보다 복합적인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한국인들이 DBT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이 책이 출판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

 

마샤 M.리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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