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샤 리네학 박사는 심리학자이면서 동시에 깊은 선수행을 한 선사이십니다. 전 세계에 있는 많은 DBT 치료자들은 각자의 종교에서 깊은 영적 수행을 하고 있으며 이 수행을 통해 마인드풀한 마음의 상태로 자신의 마음의 중심을 잡고 내담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DBT KOREA에서는 치료전문가들을 위해 데이 리트리트를 통해 치료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충분히 돌볼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갖도록 돕고 있습니다.

치료자들이 현실에서 부딪치는 일상은 내담자나 환자가 겪는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고, 치료 과정 중에 겪는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을 치료자 자신이 효과적으로 돌보며 내적 안정을 갖는 것은 DBT 치료과정에서 필수적인 요소이기도 합니다. 데이 리트리트는 치료자들에게 필요한 마인드풀한 쉼과 영적인 수행을 돕기 위해 깊은 수행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모시거나 방문하여 리트리트를 하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