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를 포기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DBT 치료 내담자
대인관계와 자존감 문제를 많이 겪었지만, 치료를 통해 자기 자신을 중립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인관계에서는 걱정, 불안, 두려움 때문에 모든 인간관계에 거리를 두고 도움을 받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필요에 따라 유대감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사람을 대할 때 피로감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치료 초기 한두 달 동안은 치료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고, ‘이걸 한다고 내가 바뀔 것 같지 않아, 오히려 내 나쁜 점을 더 발견하게 되는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중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매주 내주시는 과제를 다 하려고 노력했고, 끝까지 해보자고 결심했습니다. 치료를 포기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어려움이 없진 않지만, 두려워했던 상황들에 부딪힐 용기는 생긴 것 같아요. 함께해주신 선생님들과 다른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 더 트리 심리클리닉 치료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동의 하에 솔직한 치료 후기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