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본 스토리
New Born Story

나의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준 DBT
“지금은 제가 잘할 수 있고,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 제가 걱정하고 두려워했던 것보다 마음을 비우고 정면으로 대해보면 그리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점점 알아가고 있기 때문일거예요.”




잃어버렸던 저 자신을 찾을 수 있었어요
“잃어버렸던 자신을 찾고 나니 나에 대한 주도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생각과 감정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더 트리 그룹을 거쳐간 것은 최고의 행운인 것 같습니다
“약간 바람직하지 못한 저의 모습들에 대해서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노력할거예요.”



나를 사랑하는 방법
“DBT 치료를 받기 전에는 삶이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고통스러운 순간들을 감내하면서 살아갈 필요가 있는지 의문만이 가득했습니다.”

나에게 새 삶을 찾아준 DBT
“1년 전 나의 모습은 꼭 세 살짜리 어린 아이 같았다. 화가 나면 화난대로, 즐거우면 즐거운대로 언제나 적정선이 없어서 늘 힘들었었다.”

트라우마에 가려졌던 진짜 나 자신을 찾았어요
“처음 선생님을 뵙던 날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트라우마와 관련이 있는 지하철 역만 봐도 심장이 철렁 내려 앉았던 때였지요. 그 때만 해도 혼자 지하철을 갈아타고 상담 받으러 가는 것도 제게는 큰 도전이었습니다.”

딸과 함께한 DBT 치료
“1년 전 이름도 생소한 DBT 치료를 딸과 함께 시작했을 때는 DBT 치료 프로그램에 (그동안 딸이 받아왔던 다른 치료 프로그램이 효과가 없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DBT 전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에서 큰 차이를 느껴요
“처음 그룹으로 하는 거라고 해서, 많이 걱정도 되긴 했지만 사람들이 너무 반겨주시고 잘해주셔서 고마웠고, 여기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도 너무 고맙고, 개인 세션 할때에도 선생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작은 감동도 많이 받았어요.”


나는 오늘도 회사에 출근을 했다
“이제 정말 매일 출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내일 뵙겠습니다’ 라는 말이 동료들에게 내일도 무사히 출근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고, 역시 다음날 아침 ‘좋은 아침이에요’라고 반갑게 서로를 맞이할 수 있는, 어쩌면 당연한 일상을 이제서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변화는 어려우면서도 어렵지 않은 것
“나는 지금 나를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는 기술들을 많이 많이 알고 있다. 변화는 사실 어려우면서도 어렵지만은 않은 것 같다. 어렵다는 건 노력해야 할 때의 마음이고 어렵지 않다는 건 노력하고 나서의 마음이다.”

저의 삶의 많은 부분이 변화되었습니다.
“치료 초기에는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른 채 분노와 슬픔만이 가득했습니다. 과연 치료 과정을 통해 내가 변할 수 있는지,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의심도 가득했습니다. “


DBT로 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힘을 얻었어요
“제가 살아온 30년이 굴레의 삶이었다면, DBT를 만나고 제 삶은 희망적으로 변했습니다. 저의 목표는 스스로 나의 삶을 꾸려나가는 것인데, DBT에서 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