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영 작가님은 고려대학교에서 서양사학과 국문학을 공부했으며, 그림책과 소설, 에세이를 쓰는 사람. 창작 모임 ‘작은 새’ 동인입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고, 작가이자 번역가, 기획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가사를 짓고, 뮤지컬 대본도 씁니다.
쓴 책으로 《그림책을 쓰고 싶은 당신에게》 《일곱 개의 방》 《한숨 구멍》 《나는 그릇이에요》 《불어, 오다》 《살아갑니다》 《보글보글 발효 요정》 등이 있고, 뮤지컬 《놀부》 《시화, 빛나는 꿈을 꾸는 사람들》, 칸타타 《별의 눈》 등의 대본과 가사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