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잃어버린 퍼즐 한 조각을 찾기 위해 선생님들을 만나러 간 지 여섯 달이 흘렀습니다.
DBT 치료 내담자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 엄마입니다.
아이가 잃어버린 퍼즐 한 조각을 찾기 위해 선생님들을 만나러 간 지 여섯 달이 흘렀습니다.
불안을 뒤집어 도전으로 바라보도록 아이에게 너무 어렵지 않은 말씀으로 알려주시고,
천길 낭떠러지에 혼자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는 이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아가면서 스스로를 발견하고,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빵집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을 향해 스스로 인터뷰를 보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났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우리는 피터팬이 아닌 아이 자신의 이름으로 인생을 찾아가는 모습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 있으면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더 트리 심리클리닉 치료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동의 하에 솔직한 치료 후기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