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이야기로 습득하는 언어

아이들의 모국어는 한국어, 영어, 혹은 다른 언어로 제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동작, 혹은 이야기로 익히는 언어습득전략은 언어발달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심리교육적 임상연구결과 기반으로 개발된 액티브 러닝 프로그램의 주요 전략 가운데 하나로, 모국어 혹은 제2언어를 정확하게 습득하는 데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김예경 Yekyung Kim, BSc.
언어를 습득한다는 것은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전 과정을 포함하며 그 목적은 상대방과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하는 데에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과정에서 매우 적극적인 참여자가 될 수 있으며 특별히 액티브 러닝 센터의 액티브 러너즈는 문자로 표현된 어려워 보이는 언어를 때로는 몸 동작으로, 때로는 이야기로 즐겁게 익히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모국어는 한국어, 영어, 혹은 다른 언어로 제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동작, 혹은 이야기로 익히는 언어습득전략은 언어발달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심리교육적 임상연구결과 기반으로 개발된 액티브 러닝 프로그램의 주요 전략 가운데 하나로, 모국어 혹은 제2언어를 정확하게 습득하는 데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액티브 러닝 센터에서는 다양한 언어습득전략을 아이들의 필요에 맞게 사용하고 있으며, 작업기억력 증진 훈련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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